안녕하세요
석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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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4 00:02
소싯적 부모님이 사주셨던 카나리아의 지져귀는 소리를 잊지 않다가 딸아이를 둔 아빠가 되어, 그 때 느꼈던 감동을 주기 위해 다시 새를 사육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비교적 키우기 쉽다는 금화조 한쌍을 입양하였고, 이번 주말에는 깜장십자매 한쌍을 입양 할 예정입니다.
좀 익숙해 지면 카나리아를 시작해 보려구요. 예전에 키우던 녀석은 당근을 썰어 주면 빨간색으로 바뀌곤 했었는데, 여기 와 보니 카나리아가 종류가 상당히 많네요.
공부 많이 해서, 좀 희귀한 카나리아를 키워보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지도편달 부탁 드립니다.
금화조가 집에 온지 한달 가까이 되어 가는데 온지 일주일만에 알을 낳아서 한참 기대를 했지만, 삼주가 지나도 소식이 없기에 열어보니 다 무정란이었습니다.
계획을 잘 세우는 듯합니다. 금화조, 십자매, 카나리아 순으로 키우게 되면 나중에 대리모로 쓸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애조생활 하세요..
사육정보란을 잘 이용하셔요.
카나리아는 십자매가 대리모를 할수 없담니다...
참고하세요...
자주 들어오세요..^^
카사모 오심을 환영합니다
관심있는종을 선택하시어 잘기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