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드립니다.
김상국
일반
9
2,149
2011.05.21 16:47
울산에서 살고 있으며 앵무를 키우는 분과 얘기를 하다 카사모를 알게 되었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회원가입할때 휴대폰 뒷자리를 3221번을 쓰시는 정선생님께서 도와 주셔서 쉽게 가입을 했습니다.
성함을 문자로 봤는데 저장을 '카사모정'이라고 저장을 한 후 바로 지워서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아서....^^;;;
정선생님께는 죄송합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산새를 키우며(거의 죽이면서..) 컸습니다.
중학교 3학년때부터 10여년을 새를 키웠습니다. 주로 쉬운 종을 키웠습니다. 십자매, 금화조, 잉꼬, 문조, 카나리아, 왕관앵무까지..
그리고 자영업(수족관)을 하면서 여건이 안되어 몇 년을 키우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부터 앵무를 키우는 분의 도움으로 매장에서 앵무와 카나리아, 문조 등 서너종의 새를 판매하면서 다시 새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억제되고 있었던 새에 대한 애정이랄까 집착이랄까 하는 것이 분출되어 다시 좀 키워보려 합니다.
원래는 베란다에 시츄(똥오줌을 못가리는 개) 2마리가 살고 있어도 새는 날아다니기에 같이 키울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앵무를 키우는 분의 사정으로 제가 앵무와 금화조, 문조 등을 얻어와서 베란다에 풀었습니다. 근데 새 몇마리가 날개깃이 닳아 제대로 날지 못하는 겁니다..
긴급히 개를 거실에 옮기고 베란다에는 새만 있습니다. 근데 베란다 면적에 비해 휑한 겁니다. 그래서 서울 갈 일이 있어서 청계천에 가서 왕창(카나리아 10마리, 기타 조류10마리 정도) 좀 사다 넣었습니다.
근데 카나리아가 모두 어려서 그런지 노래소리를 들을 수가 없습니다.
암튼 저희 집에는 새와 개 4마리와 기니피그 1마리. 물고기 다수를 키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울산에 카사모정이되엇군요(정병각님입니다)
좋은 취미생활 하시길바랍니다.~~
취미 생활도 하시면서 수족관 자영업을 하시니 재미있겟습니다.
같은지역 울산분이라 더더욱 반갑네요...ㅎㅎ
앞으로 자주 들어오셔서 회원님들과 친분도 쌓고,
새를 키우는 노하우도 더욱 늘어나
즐거운 취미생활하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얼른 정회원도 가입하셔야죠?...^^
즐거운 취미생활되세요.
자주 오셔서 회원들과의 교분을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카나리아와 즐거운 취미생활이 되십시요.
자주오세요
생명력있는것을 좋아하시니 마음도 따뜻하세겠읍니다
반갑습니다.
수족관과 카나리아 제법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