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안녕하세여..

안두호 10 1,383 2005.09.19 21:36
추석 잘 보내셨나여..^^*

오늘에야 드디어 승인이 났더군여..
카사모란 모임을 처음 접했을대는  영리목적이 아닌 카사모를 사랑하는 모임이라는것을
알거같아여.. 새를 사서 먹이많 주면 다가 아니라 관심과 주인의 사랑을  좋야 한다는것을
새들도 알고 있을거 예요..
새를 처음 접했을때가  5년전 인거 같아여 빨간머리 모란앵무 1쌍을 어머니가 사오셨거든여
키우다보니 소리는 이쁘지는 안구 요란만 하더군요.  청소도 자주해주어야 하구여.. 새청소가 제일
하기싫더라구여 그렇게 2년 키우다 보니 빌라2층에서 배란다 에서 하루는 창문 틈사이로 새가 나가더니
기와장 꼭대기에서 놀다가 날러가더니 나무에서 놀다가 조용하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구 하루를 지나서
새집을 창문 밖에 내는데 앵무가 돌아 온거 있지요.. 우리는 새가 주인을 알아보는구나 하구 좋아했어여.
그겋게 가출을 3,4번하더니 아예 안돌아오더군여 그렇게 앵무와의 인년을 접어야 했지여..?
그래서 동대문가서 백문조,1쌍을 구입해서 기르다가 암컷을 세상을 떠나구 다시 암컷만 구해서 아버지
집에서 기르구 있구여.    카나리아 1쌍을 동대문에서 사서 백문조와 같이 기르다 카나리아 암컷이 이상하게
눈이 졸리거 같구 몸이 뚱뚱해져서 가보시오 (일산 행주산성 위치)가서 물어봤더니 영양실조 라더군여
그래서 물에더 포도주 좀타서 먹이고 양배추와 먹이를 공급해 좋더니 3일 지나더니 암컷이 세상을 떠나버렸어여
그래서 카사모란 사이트를 알게 대여서 가입하게 댔거든여...
현재는 왕관앵무1쌍과,초록앵꼬1쌍,카카리키1쌍을 기르고 있어여 카카리키1쌍을 처음 구입해서 기르다  알3개를
낮는데 1마리만 부화해서 손노리게해서 지금은 교육을 시키고 있거든여..

카나리아를 분양받아서 키우고 싶거든여..^^*

Comments

김기곤 2005.09.19 21:52
  반갑습니다.
카사모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행복이 가득한 곳이니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원영환 2005.09.19 22:34
  카사모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주 들리셔서 좋은 정보 좋은 인연 맺는
취미 공간 되시기 바랍니다.
김용구 2005.09.20 04:20
  글속에 순수하고 솔직함이 묻어 있어 마음이 따뜻한 분이라 생각됩니다
자주 오셔서 인생의 솔직하고 재미난글 많이 남겨 주시길 바래보며
카사모에 가입 하심을 진정으로 축하합니다!!
염승호 2005.09.20 08:17
  카나리아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김용만 2005.09.20 11:56
  반갑습니다.
이 곳에서 좋은 취미 생활 보내시길...
권영우 2005.09.20 18:29
  안두호님!
카사모 가입을 환영합니다.
자주 오셔서 많은 정보 얻으셔서 즐거운 취미생활이 되길 빕니다.
이봉학 2005.09.21 05:40
  안두호님 반갑습니다
저도 가입새내기 입니다 카사모에서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우리가 선택한 취미생활을 더욱 보람차게 만들어 갑시다.
저도 새가 모두 날아간 경험이 있습니다...
오래전에 가모용으로 십자매 한쌍을 얻어왔습니다 호금조 가모용으로 얻어서 자기 몫을 다하고
가을에 따로 십자매 장에 넣어주고 고생한넘들이라 이거저거 세세히 찾아 먹이고 쉬게 했습니다
근데 얼마 안가서 알을 낳고 새끼를 부화해서 8식구로 늘어난겁니다
하두 대견하고 미안키도해서 잘보살폈습니다
새끼들 눈뜨고 십자매 둥지에서 삐약삐약 거릴때부터 슬 손넣어서 만지작 거리고 하다가 아예
배추잎등은 새장문을 빨래집게로 열어놓고 새장 밖에서 먹도록 멀찌감치 걸어놔줬습니다
첨에 망설이다가 나중에는 서슴없이 나와서 먹고
손위에서 배추먹고
온방에 돌다니면서 장난치고 ( 이때문에 집사람한테 무지 욕먹었습니다. 온 장농위에 날아않아서 응가를 해대는통에 나중에서야 그거알고 한참 치웠습니다  )
암튼 이렇게 잘지내던넘이 하루는 창문을 열어놓은것도 잊은체
새장을 열어주어서 죄다 집밖으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아차 하는순간 이미 늦었는데
혹시나 하고 빈새장을 이층 베란다에 장문을 열어놓고 고대로 놓았더니..
세상에 이런일이 담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8마리가 죄다 새장에 들어와서 먹이를 먹어대고 있었습니다
하두 기쁜마음에 쫓아 나갔더니.. 눈을 멀뚱거리고 같이 처다 보더군요
우리 집사람왈.. 지극정성이더니 십자매 도 알아보는 모양이라고 핀잔섞인 칭찬을...
하하하.. 제가 새를 기르면서 겪은 경험였습니다 
다시한번..환영의 인사를 올립니다
윤희태 2005.09.22 18:12
  축하드립니다
좋은 정보 얻으시고 회원님간의 활발한 정보공유 부탁드립니다
안두호 2005.09.23 22:04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여..^^*
강계수 2005.09.24 11:08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자주 들르셔서 좋은정보 공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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