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찾아온
김남식
일반
6
1,942
2008.11.21 19:32
만나서 반갑습니다..
몇일전 옥상으로 새 한마리가 날아들어 와서 아내가 저러다가 다시 날아가겠지 했답니다. 그런데,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고 가까이 다가가도 멀리는 날아가지 않고 주위만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저녁에 옥상에 올라가니 노랑새 한마리가 왔다갔다해서 아내에게 물어니 이런 예기를 하더랍니다. 집에 새모이는 없고해서 쌀도 주고 빵도 조금주고 했지요. 밖에 날씨도 춥고해서 애기들 보여준다고 잡아서 하루밤 방에서 끼우고 그런데 똥을 여기저기 싸서 다시 밖에 내보냈지만 옥상 계단에서 살더라구요
저희 가족들 의견을 듣고 새장에다가 키우기로 했습니다. 처음 키워보는 것에다가 밖에서 이리저리 날라다니든 것이 새장에서 키운다는 것이 좀 그랬지만 우리식구로 하기로 했습니다. 식구 한명 널어서 6이 됐군요!
잘 키워야 되는데......
그런데,카나리아는 새인가요? 노래인지 소리를지러는 찍찍합니다.
카나리아와 함께하면서 즐거운 일들이 많겠지요.
둥지는 제거하고 내년 봄에 접시형으로 바꾸시죠.
가입을 환영합니다.
자주 들리셔 많은 정보와 회원간에 좋은 인연으로 즐거운 애조인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초보가이드 잘 읽어보시면 키우시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앞으로 카사모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예쁘게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있게 되었답니다. 좋은 추억이 좋은 사육의 취미로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카나리아는 거의 번식기에 숫컷만 웁니다.
둥지는 번식기 아니면 필요없고 접시형을 사용하므로
지금둥지는 제거해주셔야 할듯합니다.
애완조는 야생생활을 못하는 편인데 건강한것 같읍니다.
봄에 짝을 맞추어 번식의 기쁨도 누리시길 바랍니다.
카사모 가입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