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이죠...
윤경훈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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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
2003.02.05 09:53
다른 새는 많이 키워도 보고 번식도 시키고 했거든요.
근데 카나리아는 왠지 약해보여서 겁나는 바람에 못해 봤어요.
중학생때 십자매를 친구로부터 선물 받고서 약 40마리정도로 식구를 불려도 보앗구요,
잉꼬와 문조 등을 오랜기간에 걸쳐 길러보았답니다.
이제 맘을 단단히 먹고 카나리아를 해보려 하고 있지요.
몇년만에 다시 시작하는 거라 준비할 것도 많구요...
계획 세우고, 자료 읽고 새장을 스스로 제작해볼까 어쩔까 고민하고 있답니다.
여러 선배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 운영자님!
우리는 정기모임같은 건 없나요?
자주 들려서 좋은 정담과 정보 나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