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우엄마 신현미입니다. ^^
이선우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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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31 22:16
많은 꽃들이 피고지고를 반복하더니만 지금은 꽃의 여왕인 장미가 한참입니다.
햇살이 따가운 한낮에는 성급한 마음에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그리기도 하고
바람 시원한 산골짜기에 발을 담그기도 하면서
잠깐 동안은 설악산 비룡폭포에 앉아 있기도 하지요.
100년만에 무더위란 말은 정말로 거짓이길 바라면서요.
서두가 너무 길었죠 인사도 없이.
안녕하세요?신현미입니다.
이종택님께 도가 한쌍을 입양받아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했어요.
아는것이 너무 없어 많이 걱정되지만 예뻐하는 마음으로 잘하고 싶슴니다.
여러 선배님들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 드리구요
아끼지 않는 사랑(?)도 부탁 드려요~. ^^
그리고 있잖아요
저희 도가가 오늘까지 4개의 알을 낳았거든요 낼쯤엔 모두 품게 하려구요.
끝까지 좋은일만 있으라고 기원해 주세요~.
카사모에서 만나니 반갑군요...
아마 카사모에서 가장 오래 일하실 것 같구만요.ㅎㅎ
공부도 열심 취미도 열심!!
반갑네요!!!이종택님.
우리 도가 울음소리도 예쁘고 둘이 사이도 좋고...
근데 잘 먹는다고 자꾸줘도 될까요? 배추요...
항상 좋은 시간되세요.
자주 방문하시어 많은 정담도 나누세요.
카사모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이젠 번식의 기쁨도 맛 볼 수 있겠군요.
자주 오셔서 좋은 정보 찬찬히 읽어보시고, 살아 가면서 느끼는 글도 올려 주시고, 사진도 올려 주십시오.
이종택님께 자주 들어온 존함들이라 그런지 낯설지 않네요.
원영환님 염승호님 권영우님.
뵈올날이 있겠지요?
이종택님이 기르시던 종조로군요.
잘관리하셔서 새끼 기르는 즐거움 만끽하세요.
가입을 축하드리고요...카나리아와 함께 좋은 시간되시길 빕니다.
한편으로는 아쉬운 일이지만 살신성인의 정신이 있었기에 이런 좋은 소식이
있는 것 아닌가요? 제게 온 것들도 대두분 둥지 작업을 하고 있는데
너무 늦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 조금은 걱정입니다.
여하간에 가입을 축하하고 부디 육추의 기쁨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낳은 알도 이전의 알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아
내일 하나더 있을것 같지만
따로 놓아 두었던 알들을 함께 넣어 주었슴니다.
하루쯤 차이나는건 괜찮을것 같아서요.
이종택님 덕분에 좋은 분들을 만나뵙게 되서 반갑구요
그래서 감사해요~. ^^
아들 이름으로 가입하시면 오해도 많이 사거든요..ㅎㅎㅎ
좋은 정보 얻으시고 회원님간의 활발한 정보공유 부탁드립니다
좋은 정보 얻으시고 회원님간의 활발한 정보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