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의 신입생 인사
이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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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28 13:01
한해를 마무리 지으면서 뜻깊은 일이 바로 카사모의 회원이 되는 일이었나 싶습니다
아침부터 새들의 합창소리가 즐거워 비명을 지르며 사는 저는 열세쌍의 여러 새들을 기르고 손노리개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기새로 데려온 카나리아는 이제 울음소리를 연습중이며 그 소리에 푹 빠져 살고 있던 터 이곳에 방문을 서둘러 하였습니다.
카나리아를 사랑하며 그에 앞서 생명에 대한 책임감으로 이곳의 모든 정보는 유익한 감사한 모임이라 생각이 들며 끊임없는 방문에도 너그러이 대화하여 주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자주 들려서 좋은 정담과 정보 나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