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전 왕성한 20대 중반 아련한 추억의 애조생활이 그리워 카사모에 인사를 드립니다
그당시 청계천에 잉꼬를 마리당 5천원에 넘기고 왕십리곡물도매상에가서 피,조. 구입해온
기억이 엇그제 같건만 회사생활에 앞만 보고 달린것이 35년이 지나 버렸네요
그당시는 골든체리는 인기 상한가로 부화중인 알에다가 선금을 주고 분양을 기다리기도했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웃음이 나오네요.
요즘은 사무실에 공간이 생겨 글로스터2쌍, 붉은카나리아1쌍,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주 신방을 꾸며줬더니 1주만에 산란 돌입 지금은 나란히 포란중 입니다
요즘의 아침출근길이 즐겁기만 합니다
부화가 계획대로 잘되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입 환영 합니다
예전에 골든체리가 고가엿다는 소리는 들엇는데
그리 인기엿군요
글로스터 번식 부화되길 기대합니다 ...
드디어 카나리아를 영입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카사모에서 뵈니 반갑습니다.
즐거운 번식기 보내시길 비랍니다.
그리고 사업도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35년이 지난 추억을 세 삼 기역하시는 모습에서 년륜을 헤라려도 봅니다.
아무튼 반갑습니다. 늘 건강만 하십시요!!! 무주 이 응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