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심히 눈팅하다가 이제 인사를 드리네요.
최상호
일반
7
2,146
2012.10.08 20:35
우연찮게 파주에서 노란 파이프팬시 숫놈 한마리를 분양받고 다음날로 청계천에 가서 암놈 한마리를 구매...
5일 정도 잘 지내다가 무섭게 싸우더군요... 결국 청계천에 다시 가서 1주일 만에 암놈 교체 후 이제 3일 정도 되었습니다. 새로온 암놈이 알아서 잘 피하더군요.
다행이도 아직 크게 싸우지는 않네요.
첨에는 따뜻하게 해줘야 하는 줄알고 파충류용 온열 매트도 둘러주고.. 둥지도 예쁘게 달아주고..
거기다가 병아리 키우는 것 생각하고 도마뱀들 먹이인 밀웜도 특식으로 급여...
어째 잘 안먹더라구요.
음... 퇴근하는대로 철거 들어갑니다. 바보짓 했네요.
하여튼 앞으로 배울점이 한둘이 아닌 것 같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애조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자주오세요 많은것 낙을것이네요
우린 세월을 낙을것이지만 그래도 그중에 꾀쓸만한것고 낙고 건질수있지않은가요
카사모 한식구가 되어서 반갑습니다..^^
사육정보란을 잘 이용하시면 더욱 즐거운 취미생활이 된답니다.
자주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