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반가워요

배우리 10 1,212 2005.02.10 23:23
작년에 작은 오빠네가 외국으로 사업차 떠나면서 기르던 카나리아 2마리를 맡겨 놓고 갔지요.
외국 간 조카들이 너무 정을 갖고 있던 새들이라 초보자로 새기르기에 대해서는 암것두 모르지만
대충 길렀다가 죽기라도 하면 조카들 상심이 클 것 같고 또한 가끔씩 조카들이 화상전화기를 통해서
새들을 보여달라고도 하며 확인을 하는 바람에 꼼짝없이 매달려서 기를 수 밖에 없었답니다.
그럭 저럭 하는 동안 이놈들이 아이를 낳아서 10마리가 되었답니다.
이제는 정이 푸~욱 들어서 입벌리고 하품하는 것두 넘 귀엽고 잠자는 모습도 넘 귀엽고..내가 어쩌다 이리 되었나?
요 며칠 어떻게 하면 이 놈들을 건강하게 기를 수 있을지 정보를 찾아 헤메던 중 이곳에 들러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Comments

이두열 2005.02.11 09:58
  가입을  축하드림니다  ,
열심이  노력하여  좋은  성과가  있으시기를  바람니다  ,
원영환 2005.02.11 13:22
  반갑습니다.

자주 들려서 좋은정보

교류하는 시간되시기바랍니다
강계수 2005.02.11 13:35
  어서오십시요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홍성철 2005.02.11 18:10
  반갑습니다.
이곳은 정말 카나리아 천국입니다.
물론 좋은분들의 천국이라고 해도 될것 같구요
카나리아에 대한 지식도 많이 얻으시고
더불어 좋은분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가입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너무 좋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도 너무들 친절하시구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박정인 2005.02.11 18:14
  카사모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그럭 저럭 하는 동안 이놈들이 아이를 낳아서 10마리가 되었답니다."

상당히 고수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회원님 이시네요..^^

많은 정보 공유 하시고, 즐거운 취미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설달수 2005.02.11 18:30
  잘오셨습니다.
처음부터 아는 사람이 있습니까.
자주 오시여 배우고  좋은소식 자주 올리세요..
권영우 2005.02.14 20:35
  배우리님!
이름이 참 특이하시네요.
3일날 졸업시킨 우리반에는 0 가람, 0 가람, 0 호연지기란 특이한 이름을 가진 제자가 있었습니다.

카사모 가입을 뒤늦게나마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자주오셔서 많은 정보얻으시고, 좋은 글 남겨 주십시오.
배우리 2005.02.15 11:12
  선배님들 리플 감사드리고요.
권영우님 선생님이시네요. ^^
사실은 저도 고등학교에 근무하고 있어요.
올 해엔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가게 되었는데 어디로 발령이 날 지...
17일 경에 발표를 한다는데 맘이 영 착찹하네요.
살면서 가장 뿌듯한 건 가르친 제자들이 성인이 되어서 찾아오거나 거리에서 마주칠 때죠.
내가 낳고 기른 것도 아닌데 자식같은 생각이 들고 걔네들은 전부 귀엽고 전부 착하다는 생각하자나요.^^
한찬조 2005.02.27 22:56
  늦었지만
가입 축하합니다.
여기 자주 방문하는 곳이 아니라서
온 김에 몇몇 신입회원들에게 축하 인사드리고 나갑니다.
많은 활동 바랍니다.
김갑종 2005.03.07 09:55
  배선생님!
카사모에는 유명하신 배선생님이 두분 계신데 배형수, 배락현선생님입니다.
처음 이름이 "배우리" 학급 급훈인줄 알았답니다.^ㅎ^
카사모에 선생님이 많아서 배우는 게 참 많답니다.
자주 오시어 학교와 새와 인생사를 나눌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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