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드립니다 ^^*

언제 카사모에 들어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동안 신경을 덜 썼더니만(?) 어느샌가, 회원정리 대상이 되어버렸나봅니다.
가끔씩 들어와서 눈팅이라도 한다는게, 생업에 바쁘다보니, 그만 소홀해져 버렸나봅니다 ^^

몇년에 한번씩 키우던 새를 (제경우는 핀치였지만..) 정리한다고 하는데도, 그러다보면, 또 어느샌가 늘어나고,
새 사육기구도 정리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간다고 큰소리 쳐보지만,
어느샌가 또 사육기구를 사들이는 저를 보면, '이것도 중독인가보다...'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요즘에는,
새장에 아크릴판을 덧대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하는지라...
아크릴판을 찾아 인터넷을 헤메고 다니고 있답니다. ^^

봄이되니, 새들이 울어제끼고,
밖을 나가봐도 박새(인듯...)의 소리가 하늘을 찌르는데,
역시 봄은 생명의 계절임을 느낍니다.

다시 가입이 되었으니,
열심히 해볼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