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반가워요^^

안녕하세요..어릴적부터 새를 너무 좋아했고 지금도...앞으로도 새를 사랑하게될 청년입니다.
어릴땐 십자매도 제대로 구하지못해..(돈때문에..)야생의 조류(갈매기,방울새,참새,까치,도요새,흰뺨검둥오리,종달새..)들을 잡아다가 길러보고 실패도해보고 성공도 해보았습니다..
이젠 일다니면서 돈을벌면 취미삼아 새들을 기른답니다..(나머진 저축이나 부모님께 드려야겠죠^^;)
아..낚시도 좋아하고요..ㅎㅎ
요즘엔 학꽁치(일명:사요리),감성돔(감생이),벵에돔(구로다이),고등어(아지),볼락(뽈라구)등이 잘올라오던데요^^
음..제가 얼마전부터 카나리아들의 매력에 서서히 빠져들고있는데요..정말 애착이 가는 새입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울음소리는 당연히 가금화된 조류중에 으뜸인것같고요..가냘퍼 보이기에 더욱 애착이가더군요..
카나리아기른지 이제겨우 3개월밖에 안됐지만 앞으로는 많은것을 습득해서 카나리아에대해선 전문가가 되고싶어요..
현재 집에 붉은 카나리아새끼 2마리가 몇일전 어미가 사망하는 바람에 둘이남았는데..저 혼자 자문을 얻어 육추를하고있답니다.
솔직히 자주 먹여줘야하는데 회사일나가는 관계로 그렇게하지못해 한편으론 카나리아들에게 미안하고 그렇네요..
이제 슬슬 기온이 떨어지고있는데요.이곳 회원분들모두 감기조심하시고..항상 행복하세요..
카나리아 관리잘하셔서 잘 기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