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안녕들 하십니까?

최기륜 10 1,179 2005.06.27 21:10
풍란에 빠진 사람들의 모임에서 불초 소생과
풍란 바다를 함께 휘젓던 풍객이란 분이
어느 날 갑자기 실종 되었기에 수소문한 결과
카사모 사이트의 새로운 스타 전신권님이 바로
그 분이란 電舌(썰)이 있어서 帶同하여 行 풍빠코자
카사모의 비자를 취득하였습니다.

당초의 계획은 카사모에 입성하자마자 불문곡직
전신권님을 잡아 끌고 가려 하였으나 현명하신
웹장께서 가입 결재를 며칠 유예하는 통에 잠시
생각의 여유를 갖고 카사모를 둘러 본 바,
새도 만만치 않게 재밌겠군요.

냄새만 어찌 해결 된다면. 소리도 약간.

기냥 저도 주저 앉을까 합니다.


 

Comments

박진영 2005.06.27 22:03
  잘 오셨습니다.

카사모 스타이신 풍객과 함께...
카나리아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박상태 2005.06.28 07:21
  ㅎㅎㅎ 반갑습니다.^^ 도루묵님이시죠? ^^

새 키우는 것도 무척 재미있답니다.^^ 정적인 풍란과 동적인 새가 어울어진다면 정중동의 멋진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한 두쌍 키우시는 것은 냄새도 그리 많이 나지 않습니다.ㅎㅎㅎ

앞으로 이 곳에서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신권 2005.06.28 09:51
  에구구....
저승사자로 오신 줄 알았더니 마수타님 덕분에 시간을 벌어 살아 났습니다. ㅎㅎㅎ
이곳도 엄청 재미 있습니다. 그리고 단촐하니 가족적인 분위기가 참으로 좋습니다,.
풍빠야 이제 제가 없어도 많은 스타들이 나타나 잘 돌아가니 이곳을 당분간이나마
삶의 터전으로 삼는 것이 아주 저로서는 행복합니다. 그러니 이곳에 님의 그 촌철살인과도
같은 날카로운 문장으로 분위기를 잡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새는 제가 공급을 합니다. ㅎㅎㅎ
박진영 2005.06.28 10:03
  오타 정정합니다.
"풍객과 함께" 가 아니라...
"풍객님과 함께"입니다.*^^*
권영우 2005.06.28 10:37
  최기륜님!
새로운 취미생활을 축하드립니다.
자주오셔서 카사모의 매력에 빠져보십시오.
원영환 2005.06.28 15:12
  새로운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좋은 교류 있으시기 바랍니다.
박상태 2005.06.28 17:55
  ㅎㅎㅎ 박진영님, 은연중에...ㅎㅎㅎ
배락현 2005.06.29 22:56
  도루묵님이시면 강서구 염창동에 사신다는 그 분인가요?
대단히 유명하시든데요...풍란계에선!!!
가까운데 사시니..ㅎㅎ
환영합니다. 그리고 란 구경 한 번 부탁드립니다.
강계수 2005.07.06 23:18
  어서오십시요
유명한분이 오셨군요
함께 카사모에 한번 빠져봅시다 .
염승호 2005.07.27 20:09
  저와  동갑 이시군요
카나리아 천국은 아름답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63 명
  • 오늘 방문자 262 명
  • 어제 방문자 5,734 명
  • 최대 방문자 6,657 명
  • 전체 방문자 1,243,089 명
  • 전체 게시물 26,97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36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