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안녕하세여?~
계미년 새해에 건강,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새복?도요~)
저는 인천 연수구에 살고 있으며, 직업은 KT 에 다니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금화조,십자매,호금조를 키우고 있는데
녀석들의 공통점이 울음 소리가 별로라는것이죠~
-어떤 금화조는 무척이나 아름답게 우는 경우도 봤습니다만......
지금 십자매가 금화조 세끼를 4마리 부화시켜서 키우고 있슴다.
지난 가을까지는 모두 베란다에 풀어 키우다 날이 추워져서 안으로 들였죠.

그리고 새키우는 기본 요령은 나름대로 쬐끔 경험치가 생겼으니까
격을 올려서 카나리아를 키우고자 여기 저기 방황하다 "카사모"를 발견했죠~
오늘 가입하고 여기 저기 기웃거려 봤습니다.
- 그런데 앞으로 카나리아를 키울려면, 그리고 키우는 과정에서 많은 공부를 해야 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
ㅎㅎㅎ 그래도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아자 아자~

우선 울음 소리가 아름다운 녀석을 1차로 키울 생각이며,
다음 단계로는 곱슬등 다양하게 카나리아와 접해볼 생각입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기대합니다.
새해들어 소담스럽게 함박눈이 쌓였습니다.
건강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