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입니다.

지난 번 가입과 동시에 가입인사 구구절절 늘어 놓았었는데,....
허걱~ 
어디로 갔을까요.
울 집 컴탓인감,..
첫번째 가입인사땐 울 집 카나리아 첫배때
지금은 두번째배에서 나온 녀석이 둥지에서 겨우 걸음마를 떼고
어미들은 세번째 포란을 시작했네요.
첫배때  실패로 좀 의기소침해져  두번짼 둥지 밖으로 새끼가 나오는 요즘까지 조심스러워
이웃들에게 자랑도 않고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달랑 외롭게 한마리지만 이젠 별탈없이 잘 커겠죠?
아직 제 스스로 먹이를 먹진않고 아빠새가 주는 먹이를 받아 먹고있답니다.
먹이 받아먹을땐 제법 시끄럽게 짹짹거리는게 얼마나 귀엽다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