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카사모 회원님들께 인사드립니다

강규수 12 1,187 2007.02.27 13:18
안녕하세요

봄 여름이면 산에 들에서 소 풀뜻기고 골목대장하던 소년이 
그저 그런 대학에 들어가고 그저그런 직업을 구하여 살아가는 강규수라고 합니다

하는 일은 컴퓨터 프로그램개발이며, 94년도에 첫 직장을 구했으니 벌써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럿네요
밤을 낮삼아 일해온 많은 시간들 정말 힘들고도 보람찬 나날들이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고생을 해야할런지.....

지금은 노원구 상계동에 살고 있구요(집값좀 올랐습니다.^^ 아주 조금.^^)
베란다에 일반카나리아 1쌍과 십자매 1쌍이 놀고 있구요
여유가 된다면 활발한 몇쌍더 키워보고 십습니다
그리고 카사모 회원님들과 새로운 이웃이 되어보려고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아참 카사모회원님들과의 공통사항입니다만
집사람을 설득시키는게 그리 쉽지만 안네요....^^

Comments

김성기 2007.02.27 13:25
  으흐흐흐....마누라 설득이요?
일단 저지르고 나서 애정으로 해결 하시면 됩니다.
제가 그 방법으로 한겨울에 새장을 거실까지 끌여들인 장본인 아닙니까?
그러나, 집 청소 당번은 어느틈엔가 내 몫이 되어버린 현실이... ㅠㅠㅠㅠ
어찌 되었든 잘 헤쳐 나가시길 바랍니다,,,, 꿉뻑~
송인환 2007.02.27 13:41
  카사모에 가입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저는 머리식히고 스트레스 없에는게 카나리아만한게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원영환 2007.02.27 14:58
  작년 11월달에 가입하셨는데 가입 인사는 늦으셨군요....^^*

이곳에서 좋은 정보 공유하는 시간 되시고

많은분들과 교류하는 취미 공간 되십시요...^^*
이헌주 2007.02.27 16:11
  카사모에 가입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쁘고 힘든 생활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환영합니다.!!!
홍상호 2007.02.27 16:41
  반갑습니다...강규수님....

그리고 마누라 미리 설득하지 말고  김성기님 말씀데로

벌려놓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청소, 집안정리 등등) 으로 대응...난 성공했습니다..ㅋㅋ
권영우 2007.02.27 17:16
  강규수님!
카사모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자주 들리시고 회원들을 만나다 보면 사모님 설득 방법도 체득한답니다.
즐거운 취미생활이 되세요.
정효식 2007.02.28 10:56
  반갑습니다.
성함이 안산에 사시는 지인과 같아서 잠시 혼돈할뻔 했습니다.
아름다운 삶 가꾸시기 바랍니다.
정병각 2007.02.28 12:05
  회원으로 가입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자주 뵈면서 함께 좋은 취미생활 하입시더...
강규수 2007.03.01 05:40
  제이름이 그리 흔하지는 않은데 어떤분이신지 궁금합니다
정연석 2007.04.17 22:53
  카사모 가입을 환영합니다...
자주 들리시고 좋은글도 많이 올려주세요...^^
김갑종 2007.04.18 11:44
  가입 축하드립니다.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김용수 2007.05.17 15:17
  강규수님,반갑습니다.
가입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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