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최주영 12 1,372 2007.03.03 17:14
살면서 가장 흥분되는 마음을 가져본게 십자매가 처음 알을 낳을때였어요.
어미새가 죽고 주머니난로에 탈지면을 깔고 또덮고 에디슨흉내를 내던 그때가 딱 30년전(10살때)이었습니다.
그후 새에 아주 미쳤단소릴 들을정도로 모든 관심과 생활이 새와 더불어 함께했던것 같아요.
오랜친구들이 만나면 먼저 묻는말 아직도 새키우냐? 였지요.
그냥 좋아만했지 새기르기책이나 나름대로의 경험이 다였는데 카사모회원님들의 전문성이 묻어나는 대화내용에
기가 많이 죽었답니다.
컴에 글을 올리는게 무척 낯설고 어색하지만 같은취미를 함께하시는 모든 회원님들 잘좀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지금은 카나리아기르기를 잠시 중단했고요 더많이 배워서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카사모 회원님들의 만사형통을 기원드립니다.꾸벅

Comments

권영우 2007.03.03 22:18
  최주영님!
반갑습니다.
새를 무척이나 좋아 하시는가 봅니다.
자주 오셔서 많은 정보 얻으시고 회원들과 많은 교류가 있길 빕니다.
청주에도 몇몇 회원분들이 계십니다.
원영환 2007.03.03 22:35
  카사모에 가입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곳에서 좋은 정보 공유하는 시간 되시고

많은분들과 교류하는 취미 공간 되십시요...^^*
정병각 2007.03.05 07:43
  안녕하세요?
카나리아를 기르시면서 공부하시면 더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여건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가능하시면
카나리아를 구해서 옆에 두심은 어떨지요...
최주영 2007.03.05 18:48
  환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멋진 카나리아 목소리와 자태를 곁에둘 상상을 하니 벌써 가슴이 쿵쿵 두근두근합니다.
집에선 안방마님이 새라면 절래절래, 직장에선 여직원이 소장님 제발 새만큼은 참으세요.(새깃털 알러지라나요.ㅎㅎ)
저는 꼭 두 방해꾼들을 이길겁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홍상호 2007.03.06 07:53
  저도 축하드립니다...

카나리아와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대중 2007.03.07 01:10
  축하드립니다.
다양한 취미생활도 하시고, 새기르기도 오랜 경험이 있으시니 카사모와 잘 어울리십니다.
많은 활동 부탁합니다.
강규수 2007.03.07 13:38
  축하드립니다..
저는 일이 힘들때면 언제나 카나라아와 동호인을 찾습니다...
이곳 정말 좋은 곳입니다.^^
김성기 2007.03.25 22:15
  잘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저 역시 초보지만 여러 고수님들의 따스한 배려 덕택에,
올해엔 부화의 환희도 맛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해 봅시다~
전신권 2007.03.26 14:39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이곳을 통해 새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지시길 바랍니다.
정연석 2007.04.17 22:51
  카사모 가입을 환영합니다...
자주 들리시고 좋은글도 많이 올려주세요...^^
김갑종 2007.04.18 13:55
  반갑습니다.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김용수 2007.05.17 15:14
  어서오세요. 가입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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