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가입 인사드립니다.

양성호 7 1,303 2007.06.14 21:07
참으로 오랫만에 새를 키워보게 된 새 초보자입니다.

그 많은 새 중에서도 집에 4살짜리 아이를 위해서 카나리아를 선택했는데 아주 잘 선택했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새의 종류를 결정하는데 카나리아를 선택하게된 결정적 동기중 하나가 카사모의 존재 때문이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참, 오늘 청아조류농장이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하여 오렌지색 카나리아를 한 쌍 받았습니다.

사이트의 사진에 나와있는 바로 그 카나리아였는데요, 어제 오후 4시경에 발송하여 제가 오늘 오전 10시 45분에 수령하였습니다.

직장도 잠깐 비우고 너무나 들뜬 마음으로 카나리아를 받아 집에 와서 새장을 조립하고 카나리아를 나무상자에서 열었습니다.

근데.... 수컷이 죽어있는게 아니겠어요... T T 흑흑... 암컷은 살아있었는데 자꾸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고 가만히 혼자있어서 그런지 잠만 자려고 하는거 같아요.

죽은 수컷에 대한 괜한 미안한 마음도 들고 또 남아있는 암컷이 걱정도 되고... 뭐 지금 마음이 그렇습니다.

고수님들의 위로(?)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Comments

구교헌 2007.06.14 22:59
  카사모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언제든 문은열려있으니 자주들러 많은정보 얻어가시길....
원영환 2007.06.15 00:27
  양성호님의 카사모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카나리아 사육을 처음 접하시는것 같은데...시작부터 낙조를 겪으니
마음이 안쓰럽군요.
그러나 카사모에는 많은 애조가들이 있으니 차후 건강하고 좋은 개체들을
분양 받아서 키우시면될듯합니다.

아무쪼록 카사모와 함께 많은 정보 공유하는 취미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김대중 2007.06.15 13:59
  새를 키우면서 가끔씩 격는 낙조..
가장 가슴 아픈 일인데 처음부터 격게 되셨군요. 저는 그냥 윤회한다고 생각합니다.
새의 다음 세상은 더 좋은 세상이 되리라 믿습니다. 새가 무슨 죄를 졌겠습니까...
가입을 축하합니다.  자주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홍상호 2007.06.19 18:18
  처음부터 어려움을 겪네요...아무튼 가입을 환영하며 카사모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가족 모두가 또 다른 삶의 활력소가 되시길 바랍니다...낙조한것은 빨리 잊어 버리구요...
정병각 2007.06.20 07:37
  환영합니다.
카사모에서 함께 좋은 취미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김갑종 2007.06.22 14:50
  날씨가 너무 더워 그런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제일 어려운 관문을 경험하셨습니다.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김성기 2007.07.09 23:26
  카나리아를 접하자 마자 안좋은 소식을 맞이 하셨습니다.
차라리 액땜으로 생각 하시면 어떨런지요~
이곳의 고수님들께옵서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으실겁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계속 물어주시기 바랍니다.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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