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의 울음 소리에 매료됨

카나리아가 참 이쁘게 울더군요~
그래서 그 날로 매료되어서~ 키우고 있습니다.
카나리아 두쌍, 잉꼬 한쌍, 흑모란 한쌍 ^___^
순전히 카나리아 때문에 시작되었습니다.

이 곳에 와서 초보 가이드를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정말 지식이 없이 시작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부끄럽네요 ㅠ.ㅠ)

저는 카나리아 모이밖에 모르는데, 그 외에 영양 모이등 필요한 모이는 어디서 구입을 해야 하지요?
동네에서는 없나 보더군요.
인터넷에서 구입하고 싶은데... 어떤 것을 어디서 구입해야 하는지 몰라서요.

저는 카나리아 모이랑 상추, 당근, 사과 가끔 노란자. 이렇게만 줬었는데...
노란자로 만든 모이가 있으면 사서 주면 편할꺼 같아요.

칼슘 보충제도 필요할꺼 같고요...

앗~! 그리고 샬롬이가 숫컷인데, 울지를 못합니다. 제 생각에는 새집에서 호흡기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처음에 왔을 때에 숨을 심하게 헐떡거리며 씩씩 거렸습니다.
지금은 그러지는 않는데... 여전히 입만 쩝쩝대면서 입을 벌리고 혀를 낼름해 보지만, 소리는 못냅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요? 숫컷의 소리를 못 듣는다니.. 넘 아쉽습니다.

한 수 가르쳐 주세용~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