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먼저 가입 승인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승인이 빨라서 기분이 좋네요^^


중학생 때 잉꼬 한 쌍 키우고 저 세상 보내고 통 새는 못키우다가 요새 다시 새에 빠져서 닥치는대로 배워나가는 중입니다.
키우고는 싶은데 무작정 데려왔다가 제 실수로 낙조하면 그 만큼 슬픈 일도 없겠지요;

가입인사 글 쓰기 전에 게시판 돌아다녀보았는데 카사모 회원분들은 굉장히 친절하시고 회원간의 친목도 돈독한 것 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근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거의 남성분들인 것 같아서..ㅎㅎ

 :-) 예쁜 아가 데려올 만큼 갖춰지고 자신이 생기면 사진 꼭 올릴게요.

많이 부족하지만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많이 가르쳐 주세요~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