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드립니다. 더치프릴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제 5학년에 접어드는 나이에 학창시절 키웠던 새들
그중에서도 카나리아의 아름다운 추억을 더듬으며,
이렇게 가입인사 드립니다.
저는 부산.울산지역에 살다가
최근 수도권(일산)으로 옮길 계획이 있습니다..

소시적에는 정확한 종도 모른체 막연히 길렀던 카나리아들,
그러던 중에도 학생의 예산범위를 벗어나,
감히 근접할 수 없었던, 프릴(그때는 "마끼"라고 불렀는데)
저는  지금 프릴에 꽂혀있는 것 같네요.
그중에서도 더치프릴.
어릴때 듣기로는 프릴은 일반카나리아에 비해
비싸기도 할 뿐만 아니라, 키우기도 어렵고,
번식은 더더욱 어렵다고 들었는데...

아직은 초보라 어떤 질문을 해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고수님들의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