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그동안 카나리아 정보를 얻으려고 헤엄을 열심히(?) 쳤었는데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줄 미쳐 몰랐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조언을 받을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카나리아 키운지는 10달 정도 됐구요 새 키우기 시작한지는

돌아가신 아버지 때부터 이니까 30년 넘은 것 같네요.

10년 전에도 카나리아 키우다가 실패 한 기억이 있는데

이번엔 알을 4개나 낳아 열심히 품길래 기특하다 했지요.

그런데 여러분들 글 올린걸 읽어보니 품은지 14일이면 부화 한다기에

생각해보니 보름이 넘었더라구요.

오늘 알을 꺼내어 들여다 보니 무정란인지 전부 말라 버려 있네요.

애구 아까와라.....

다시 알을 낳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