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박지현
일반
1
2,635
2002.03.23 21:05
가입하기가 좀 어려운 듯해서 엄청난 비책들을 꽁꽁 숨겨둔 무시무시한 곳 인줄 알았지요.
막상 식구가 되고보니 정말 많은 자료가 있는 곳이지만(정리되어 있는 자료만 해도 어마어마 하네요),
역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 또 그 사이에 카나리아가 있는, 따뜻한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전 영화 버디를 보고 그때부터 카나리아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이번에 새를 키우게 되었는데 카나리아를 사려다가 손노리개에 혹해서 앵무를 사버렸네요.
다음엔... 이곳에 계신 분께 예쁜 카나리아를 분양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카나리아 열심히 사랑할게요. 모두 행복하세요.^^
자주 들려서 좋은 정담과 정보 나누시길 바랍니다.